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카카오톡이모티콘만들기
- 스터디카페
- 스페인
- 컴퓨터데이터공학부
- 프로그래밍언어
- 최영미시인
- 티스토리
- 티라미수케이크
- 배달의민족
- 스페인어
- 파이썬
- 별마루도서관
- 파이썬이란
- 도전시작
- 럭셔리군밤
- 스페인어숫자
- 카카오톡이모티콘
- 새내기
- 크로플
- 으뜸파이썬
- 귀도반로썸
- 스페인인사
- 파이썬프로그래밍
- 코엑스
- 오버워치
- 기초회화
- 파이썬유래
- 쥬씨
- 다시오지않는것들
- 스페인어월
- Today
- Total
목록일상/일기 (4)
응애 새내기 주하의 어른되기 프로젝트

요즘 뭔가 진로와..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든다 왜냐하면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사람들 구경을 하다보니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 학교 사람들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다 공개된 시험점수,퀴즈 점수 등만 봐도 그렇고 커뮤니티..는 새내기 게시판을 보면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하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 근데 정말 이렇게 생각이 많을 때는 밖으로 무조건 나가는게 좋은 것 같긴 해 근데 지금 밖에 천둥번개 난리 났는데 집에 어떻게 가지? 아니 왤케 사진 파티지? 그리고 편의점에서 티라미수 케이크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다!! 컴공을 갈까 산공을 갈까.. 컴공가서 데이터사이언스 융전할까?? 산공가서 학위 딸까?? 으아 이건 고민이 필요해 아무말 대잔치 학부생이라서 다행히 교수..

바부 강아지가 확실하다 쿨쿨..~Zzz아직 애기 강쥐라 하루종일 자유..~ 꼬리가 꾸불텅 말려있는디.. 요로코롬 점도 있다.아주 귀여운 자식

오늘은 재보궐선거가 있는 날! 서울시민인 나도 투표권을 얻어 아침일찍 6시반쯤 선거를 하러 갔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선거를 위해 나와계셨고 다들 굉장히 친절하셨다. 투표하는 법 영상을 많이 보고 갔지만 실전은 어려운 법.. 내가 어리버리 타고 있는게 나도 느껴졌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자마자 손소독제 바르고~비닐장갑을 꼈다.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투표 끝! 가기 전 친구가 민주국가에 사는 특권을 맘껏 누리라 했는데.. 멋진 말이다. 내가 투표한 한표로 결과가 달라지거나 하진 않겠지만(달라질수도.?)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정말 좋은 경험!! 귀찮다고해서 스스로 본인의 권리를 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자. 나부터 먼저 투표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참여를 독려해보자! ..

자다가 토마토주스(알로에가 첨가된)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배달을 시키려 하였다. 그런데 배달비가 3500원(여기서 이상한걸 눈치챘어야 했다..)!!! 너무 말이 안되서 집에서 가까운데 운동 겸 나갔다 오자 ~싶어서 3시 40분까지 간다고 예약해놓고 3시쯤 집을 나갔다. 조금 일찍 나선 이유는 내일 있을 재.보궐선거에 대비하여 투표소를 확인하고자 함이었다. 30분정도는 걸리겠지 싶던 투표소 구경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고, 예약시간 전까지 마트 구경을 하느라 돈을 쓰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 내가 음료를 예약한 쥬씨는 우리집에서 5분정도 걸리는 매장이 아니라 지하철을 타고 두정거장은 가야하는 위치에 있는 매장이였다. 이 사실을 3시 35분(5분전)쯤 알아서 부랴부랴 배달의 민족 채팅상담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