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이 많아지네..

요즘 뭔가 진로와..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든다
왜냐하면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사람들 구경을 하다보니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 학교 사람들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다 공개된 시험점수,퀴즈 점수 등만 봐도 그렇고 커뮤니티..는 새내기 게시판을 보면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하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
근데 정말 이렇게 생각이 많을 때는 밖으로 무조건 나가는게 좋은 것 같긴 해

계단이 진짜 많은.. 우리집 뒤

아니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극과 극 아녀?

근데 지금 밖에 천둥번개 난리 났는데 집에 어떻게 가지?

아침만 해도 날씨 좋았는데!!

이렇게 문자 오는거 너무 신기하다

아니 왤케 사진 파티지? 그리고 편의점에서 티라미수 케이크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다!!

컴공을 갈까 산공을 갈까.. 컴공가서 데이터사이언스 융전할까?? 산공가서 학위 딸까?? 으아 이건 고민이 필요해

아무말 대잔치
학부생이라서 다행히 교수님이랑 면담은 피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담주부터 이주동안 학교에 4번은 가야하는데 ㅠ 가는데 4-50분이 걸린다 벌써 다리아프고 귀찮아.. 지하철은 죄악이야 넘 힘듬 ..대면시험 나쁜자식

내가 가본 스카 중에 제일 집중 잘되는 곳..

좀만 더 있다가 집가서 과제해야겠다..
(수정) 침대가 참 아늑하다 잠이나 자야지
모자 쓰고 가방으로 비피하면서 얼레벌레 뛰어가야지 뭐 으악⚡️⚡️💦💦💦